
2025년 대항로 후원행사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가 오는 19일 서울시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후원행사는 노들장애인야학 학생 무상급식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 ‘평등한 밥상’과 진보적 장애인운동단체들의 무대행사인 ‘대항로 사람들’ 등으로 구성된다.
후원주점 ‘평등한 밥상’과 진보적 장애인운동단체들의 무대행사인 ‘대항로 사람들’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는 진보적 장애인운동이 이동권·탈시설 운동을 처음 시작한 곳이다.
2008년 노들장애인야학이 이곳에 자리 잡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 등
여러 장애인운동단체가 합류하면서 2018년 ‘대항로의 시대’가 열렸다.
장애운동의 물꼬를 튼 이 공간을 장애인권운동이
나아갈 큰(大) ‘항로’이자 불의에 대항하는 ‘대항’의 길(路)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대항로’라는 이름을 붙였다.
대항로에 자리한 전장연·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노들장애인야학·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등은 해마다 후원행사를 이어왔다.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지는 평등한 밥상과 오후 7시 대항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제6회 종로구 노래자랑, 제13회 장애시민 권리 페스티벌, 노란들판의 꿈 등 다양한 무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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